▶ 외신 "제트캐시(ZEC) 첫 반감기...채굴 보상 절반으로 하락"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는 제트캐시(ZEC)가 블록체인 채굴 보상을 절반으로 하락시켜 출시 후 첫 번째 반감기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제트캐시는 2016년 10월 28일 비트코인(BTC) 블록체인에서 포크돼 출시된 대표적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영지식 암호화를 통해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콩 기반 블록체인 투자 및 거래사 키네틱(Kenetic)의 공동 창립자 지한 추(Jehan Chu)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제트캐시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춘 비트코인"이라며 "반감기를 통해 제트캐시가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매체는 "제트캐시가 비트코인처럼 총 공급량을 2,100만개로 제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록 "가상자산·주식 중개사 로빈후드, 내년 IPO 노린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crypto)은 미국 소재 가상자산 및 주식 중개 기업 로빈후드(Robinhood)가 내년 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캘리포니아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로빈후드는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제트캐시(ZEC) 등을 포함 총 16종의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올 3분기 순이익은 1억 8,270만 달러(한화 약 2,040억 7,000만 원)로 2분기에 비해 1.49% 증가했다.
▶ '무단인출중지' 거래소 OKEx "이달 27일부터 인출 재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7일부터 인출 서비스를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했다.
OKEx는 "당국 조사에 참여했던 개인 키 보유자 중 한 명이 부정행위나 불법 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업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한편, OKEx 거래소는 지난달 16일 사전 통보 없이 이용자 계좌의 인출을 금지한 바 있다.
▶ 로이터 "日, 디지털 엔화 발행 실험에 일본 3대 은행 등 30개 기업 동참"
19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로이터(Reuters)가 내년 일본 디지털 엔화 발행 실험에 일본 30개 이상 주요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주요 기업에는 일본 3대 은행(미쓰비시UFJ금융그룹, 미즈호금융그룹,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과 증권사, 통신사 등이 포함돼있으며 이들은 공동 경제 플랫폼을 사용할 디지털 화폐 발행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대표 히로미 야마오카(Hiromi Yamaoka) 일본중앙은행 전 수석은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플랫폼이 상호 호환되는 프레임 워크를 만드는 것"이라 전했다.
▶ 애리조나 주립대, 코로나19 추적 위해 블록체인 기반앱 채택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가 코로나19 추적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채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립대학교가 이용하는 헬스체크(HealthCheck) 어플리케이션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확진자를 확인하고 기록한다. 총 74,500 명의 학생과 12,400명의 교직원이 매일 헬스체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예정이다.
헬스체크측은 "민감한 건강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고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는 제트캐시(ZEC)가 블록체인 채굴 보상을 절반으로 하락시켜 출시 후 첫 번째 반감기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제트캐시는 2016년 10월 28일 비트코인(BTC) 블록체인에서 포크돼 출시된 대표적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영지식 암호화를 통해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콩 기반 블록체인 투자 및 거래사 키네틱(Kenetic)의 공동 창립자 지한 추(Jehan Chu)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제트캐시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춘 비트코인"이라며 "반감기를 통해 제트캐시가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매체는 "제트캐시가 비트코인처럼 총 공급량을 2,100만개로 제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록 "가상자산·주식 중개사 로빈후드, 내년 IPO 노린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crypto)은 미국 소재 가상자산 및 주식 중개 기업 로빈후드(Robinhood)가 내년 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캘리포니아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로빈후드는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제트캐시(ZEC) 등을 포함 총 16종의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올 3분기 순이익은 1억 8,270만 달러(한화 약 2,040억 7,000만 원)로 2분기에 비해 1.49% 증가했다.
▶ '무단인출중지' 거래소 OKEx "이달 27일부터 인출 재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7일부터 인출 서비스를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했다.
OKEx는 "당국 조사에 참여했던 개인 키 보유자 중 한 명이 부정행위나 불법 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업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한편, OKEx 거래소는 지난달 16일 사전 통보 없이 이용자 계좌의 인출을 금지한 바 있다.
▶ 로이터 "日, 디지털 엔화 발행 실험에 일본 3대 은행 등 30개 기업 동참"
19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로이터(Reuters)가 내년 일본 디지털 엔화 발행 실험에 일본 30개 이상 주요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주요 기업에는 일본 3대 은행(미쓰비시UFJ금융그룹, 미즈호금융그룹,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과 증권사, 통신사 등이 포함돼있으며 이들은 공동 경제 플랫폼을 사용할 디지털 화폐 발행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대표 히로미 야마오카(Hiromi Yamaoka) 일본중앙은행 전 수석은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플랫폼이 상호 호환되는 프레임 워크를 만드는 것"이라 전했다.
▶ 애리조나 주립대, 코로나19 추적 위해 블록체인 기반앱 채택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가 코로나19 추적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채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립대학교가 이용하는 헬스체크(HealthCheck) 어플리케이션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확진자를 확인하고 기록한다. 총 74,500 명의 학생과 12,400명의 교직원이 매일 헬스체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예정이다.
헬스체크측은 "민감한 건강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고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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