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위치의 아시시 싱할 CEO는 "인도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포괄적 금지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은 작년에 비해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3월 인도 대법원의 인도 중앙은행 가상자산 금지령 위헌 판결에 이어 금융기관의 서비스 제공 또한 금지되지 않았다는 점을 중앙은행이 명확히 했다. 가상자산을 대하는 인도 정부의 인식이 변화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안된 가상자산 규제 초안은 통과될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월 인도 대법원의 인도 중앙은행 가상자산 금지령 위헌 판결에 이어 금융기관의 서비스 제공 또한 금지되지 않았다는 점을 중앙은행이 명확히 했다. 가상자산을 대하는 인도 정부의 인식이 변화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안된 가상자산 규제 초안은 통과될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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