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추진 제재 방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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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팍스 인수를 통한 한국 시장 진출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현행법상 당국이 인수 자체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내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고팍스도 일반 주식회사로 분류된다"며 "만일 금융회사라면 대주주 적격 심사 등으로 제동을 걸 수 있지만, 현재로선 지분매입에 의한 인수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인수한다면 현재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 업비트 독주 체제가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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