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22일 00시]

▶ 외신 "비트코인 연중 최고가 2,100만 원 경신...지속 상승 전 조정 올것"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연중 최고가 1만 8,638 달러(한화 약 2,101만 4,121 원)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이 1만 9,000달러(한화 약 2,122만 3,000 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믿음은 확실하다"고 전하면서도 "곧바로 도달하지는 못할 것"이라 전했다.

매체 인터뷰에 응한 홍콩 사모펀드 GSR 캐피탈(GSR Capital) 트레이더 존 크레이머(John Kramer)는 "1만 9,000달러 도달 전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21일 한국시간 3시 48분을 기준으로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18,632.869 달러(한화 약 2,081만 2,914.67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외신 "비트코인 상승 추세 2017년 2만 달러 도달 전과 유사"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비트코인(BTC)의 현재 상승 추세가 2017년 2만 달러 도달 전과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7주 연속 상승했다"며 "이 역시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던 2017년 12월 이래 최장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 트론 CEO "트론이 이더리움 시장 점유율 추월할 것"

21일(현지시간) 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EWN)에 따르면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최고 경영자(CEO)가 자신의 공신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결국 트론이 이더리움(ETH)의 시장 점유율을 추월할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아이폰과 같고 트론은 안드로이드와 같다"며 "아이폰은 비싸기 때문에 모두가 다 살 수 없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중요한 것은 저렴한 가격과 확장성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더리움 재단 인사 그 누구도 저스틴 선의 게시글에 반응하지 않았다.


▶ 외신 "日 최대 규모 미쓰비시UFJ은행, 내년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출시"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일본
3대 거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UFJ은행이 내년에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은행은 미국 기술 기업 아카마이(Akamai)와 조인트 벤처 기업 고넷(GO-NET)을 설립해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고넷은 매체에 "고넷 결제 플랫폼은 초당 1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 비자카드(VisaCard)의 초당 처리 능력 7만 건을 뛰어 넘는다"며 "소액 결제의 경우 초당 최대 1,000만 건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외신 "이더리움2.0 성공시 ETH 가격 더욱 상승"...스테이킹은 28% 완료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NewsBTC)가 다수 가상자산 분석가의 인터뷰를 인용, "이더리움2.0 업그레이드 성공시 이더(ETH)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 보도했다.

한편, 이더리움월드뉴스(EWN)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더리움2.0 업그레이드를 위해 스테이킹된 이더는 총 14만 8,032개로 전체 필요량의 28% 수준이다.

EWN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스테이킹 계약에 이더 52만 4,288개를 채우지 못하면 이더리움2.0 출시는 12월 초에서 연기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