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업체 고대디, 도메인 제어권 해킹 무방비…리퀴드·나이스해시 피해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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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안 업체 크렙스온시큐리티(KrebsOnSecurity)는 고대디(Godaddy)가 호스팅하는 다양한 가상자산 플랫폼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계 거래소 리퀴드가 타깃이었다.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고대디가 실수로 계정과 도메인 이름에 관한 제어권을 해커에게 이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채굴 서비스 회사인 나이스해시(NiceHash)도 피해를 입었다. 고대디에서 도메인 이름의 일부 설정이 승인없이 변경돼 웹 사이트의 이메일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리디렉션하고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나이스해시는 고객 자금 동결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지난주부터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계 거래소 리퀴드가 타깃이었다.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고대디가 실수로 계정과 도메인 이름에 관한 제어권을 해커에게 이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채굴 서비스 회사인 나이스해시(NiceHash)도 피해를 입었다. 고대디에서 도메인 이름의 일부 설정이 승인없이 변경돼 웹 사이트의 이메일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리디렉션하고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나이스해시는 고객 자금 동결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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