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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23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리플, 시세 50% 이상 급등 거래량 폭발…'18조원'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어제(21일) 리플(XRP) 거래량이 162억 달러(약 18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세도 하루 만에 50% 이상 급등하며 엄청난 랠리를 보였다. 2019년 6월 이후 최고가인 0.496달러(약 554원)를 터치하며 시세가 단숨에 뛰어올랐다. 새로 생성된 XRP렛저(Ledger) 계정 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더, 시총 206조원 기록…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76%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지난 4년간 95억 달러(약 11조원)에서 1850억 달러(약 206조원)로 크게 늘었다.
테더는 30개가 넘는 스테이블코인 중 76.1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장의 규모는 2390억 달러(약 267조원)로 추정된다.
미디어는 "테더는 현존하는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인이다. 2014년 초기 발행 당시 여러가지 회의론이 있었지만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며 10위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코인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급등장에 유명 인사 긍정 전망 이어져…비니링햄·마이클세일러 "금보다 비트코인"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리더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급등장이 펼쳐짐에 따라 다수의 유명 인사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니 링햄(Vinny Lingham) 시빅(CVC)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12개월 안에 현재 가격의 몇 배는 상승한 새로운 고점을 만들 수 있다.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손 볼 시점이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는 "비트코인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깨어났다. 비트코인이 금을 집어 삼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억만장자 몇명 비트코인 투자하면 시세 크게 오를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비트코인(BTC) 시세를 올리기 위해선 억만장자 몇명이 투자를 단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1억명의 사람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세를 세배 이상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억만장자 10명이다.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가진 사람이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네트워크에 20~30억 달러(2~3조원)를 투자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기업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으면 시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은 마치 불과 같아서 빠르게 퍼져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스팅 업체 고대디, 도메인 제어권 해킹 무방비…리퀴드·나이스해시 피해 온몸에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안 업체 크렙스온시큐리티(KrebsOnSecurity)는 고대디(Godaddy)가 호스팅하는 다양한 가상자산 플랫폼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계 거래소 리퀴드가 타깃이었다.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고대디가 실수로 계정과 도메인 이름에 관한 제어권을 해커에게 이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채굴 서비스 회사인 나이스해시(NiceHash)도 피해를 입었다. 고대디에서 도메인 이름의 일부 설정이 승인없이 변경돼 웹 사이트의 이메일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리디렉션하고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나이스해시는 고객 자금 동결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어제(21일) 리플(XRP) 거래량이 162억 달러(약 18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세도 하루 만에 50% 이상 급등하며 엄청난 랠리를 보였다. 2019년 6월 이후 최고가인 0.496달러(약 554원)를 터치하며 시세가 단숨에 뛰어올랐다. 새로 생성된 XRP렛저(Ledger) 계정 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더, 시총 206조원 기록…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76%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지난 4년간 95억 달러(약 11조원)에서 1850억 달러(약 206조원)로 크게 늘었다.
테더는 30개가 넘는 스테이블코인 중 76.1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장의 규모는 2390억 달러(약 267조원)로 추정된다.
미디어는 "테더는 현존하는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인이다. 2014년 초기 발행 당시 여러가지 회의론이 있었지만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며 10위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코인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급등장에 유명 인사 긍정 전망 이어져…비니링햄·마이클세일러 "금보다 비트코인"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리더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급등장이 펼쳐짐에 따라 다수의 유명 인사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니 링햄(Vinny Lingham) 시빅(CVC)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12개월 안에 현재 가격의 몇 배는 상승한 새로운 고점을 만들 수 있다.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손 볼 시점이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는 "비트코인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깨어났다. 비트코인이 금을 집어 삼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억만장자 몇명 비트코인 투자하면 시세 크게 오를 것"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비트코인(BTC) 시세를 올리기 위해선 억만장자 몇명이 투자를 단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1억명의 사람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세를 세배 이상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억만장자 10명이다.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가진 사람이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네트워크에 20~30억 달러(2~3조원)를 투자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기업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으면 시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은 마치 불과 같아서 빠르게 퍼져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호스팅 업체 고대디, 도메인 제어권 해킹 무방비…리퀴드·나이스해시 피해 온몸에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안 업체 크렙스온시큐리티(KrebsOnSecurity)는 고대디(Godaddy)가 호스팅하는 다양한 가상자산 플랫폼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계 거래소 리퀴드가 타깃이었다.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고대디가 실수로 계정과 도메인 이름에 관한 제어권을 해커에게 이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채굴 서비스 회사인 나이스해시(NiceHash)도 피해를 입었다. 고대디에서 도메인 이름의 일부 설정이 승인없이 변경돼 웹 사이트의 이메일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리디렉션하고 있음이 발견됐다. 이에 나이스해시는 고객 자금 동결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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