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26일 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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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스텔라루멘, 이틀새 '100%' 이상 상승…알트시즌 이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텔라루멘(XLM)의 시세가 지난 이틀간 100% 상승했다.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201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0.2달러(약 221원)를 넘어섰다. 프로토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며 좀 더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스텔라루멘은 소위 '알트시즌'을 이끌어가는 소수의 코인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지난 21일부터 거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했으며 각종 거래소에서 여전히 0.2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이언 켈리 BK캐피탈 CEO "비트코인 단기 조정 이뤄질 수 있어…알트시즌 도래한 게 근거"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BK캐피탈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비트코인(BTC)의 단기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지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투자자가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은 비트코인 시세 하락이 닥칠 신호일 수 있다. 하루 동안 30~40% 상승하는 알트코인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게 위험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지만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댄 타피에로 "비트코인, 금과 똑같이 대해야…최대 15조 달러 시장 유입될 것"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유명 투자자 댄 타피에로(Dan Tapiero)가 "금을 보유하고자 노력하는 것처럼 비트코인(BTC)도 똑같이 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은 앞으로 5년 안에 1온스당 4000달러(약 443만원)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30배 이상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고래와 금융기관이 자산의 10~1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규모를 고려하면 최대 15조 달러(약 1만 6605조원)가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ETN 상품, 독일증권거래소 상장…자산운용사 반에크 출시
25일(현지시간) ETF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독일 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 Xetra)에 ETN(Exchange Traded Note·상장지수채권) 상품인 반에크 벡터 비트코인(VanEck Vector Bitcoin)이 상장됐다.
이번에 상장된 ETN 상품은 독일계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출시했다. 비트코인(BTC) 시세를 반영하는 MVIS CryptoCompare Bitcoin VWAP Close Index를 추종하며 이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반에크 관계자는 "출시된 상품은 비트코인 완전담보의 형태다. 상품에 투자된 자금이 실제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데 사용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재닛 옐런 재무장관, 비트코인 우군될 것…인플레 심화 정책 펼칠 가능성 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는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이 추진할 정책이 비트코인(BTC)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녀가 주장하는 양적완화와 금리인하가 더욱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에 몰리는 돈이 많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견인한 여러가지 요인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의 헷지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앞으로 4~8년간 비트코인을 지원할 강력한 우군이다"고 덧붙였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텔라루멘(XLM)의 시세가 지난 이틀간 100% 상승했다.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201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0.2달러(약 221원)를 넘어섰다. 프로토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며 좀 더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스텔라루멘은 소위 '알트시즌'을 이끌어가는 소수의 코인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지난 21일부터 거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했으며 각종 거래소에서 여전히 0.2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이언 켈리 BK캐피탈 CEO "비트코인 단기 조정 이뤄질 수 있어…알트시즌 도래한 게 근거"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BK캐피탈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비트코인(BTC)의 단기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지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투자자가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은 비트코인 시세 하락이 닥칠 신호일 수 있다. 하루 동안 30~40% 상승하는 알트코인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게 위험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지만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댄 타피에로 "비트코인, 금과 똑같이 대해야…최대 15조 달러 시장 유입될 것"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유명 투자자 댄 타피에로(Dan Tapiero)가 "금을 보유하고자 노력하는 것처럼 비트코인(BTC)도 똑같이 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은 앞으로 5년 안에 1온스당 4000달러(약 443만원)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30배 이상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고래와 금융기관이 자산의 10~1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규모를 고려하면 최대 15조 달러(약 1만 6605조원)가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ETN 상품, 독일증권거래소 상장…자산운용사 반에크 출시
25일(현지시간) ETF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독일 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 Xetra)에 ETN(Exchange Traded Note·상장지수채권) 상품인 반에크 벡터 비트코인(VanEck Vector Bitcoin)이 상장됐다.
이번에 상장된 ETN 상품은 독일계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출시했다. 비트코인(BTC) 시세를 반영하는 MVIS CryptoCompare Bitcoin VWAP Close Index를 추종하며 이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반에크 관계자는 "출시된 상품은 비트코인 완전담보의 형태다. 상품에 투자된 자금이 실제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데 사용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재닛 옐런 재무장관, 비트코인 우군될 것…인플레 심화 정책 펼칠 가능성 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는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이 추진할 정책이 비트코인(BTC)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녀가 주장하는 양적완화와 금리인하가 더욱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에 몰리는 돈이 많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견인한 여러가지 요인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의 헷지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앞으로 4~8년간 비트코인을 지원할 강력한 우군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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