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가 토큰 증권(STO) 허용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토큰 증권(STO) 시장이 온다' 리포트를 통해 STO가 제도권에 편입하게 되면 투자자 보호와 함께 인프라와 금융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증권사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각 증권사가 자사 MTS 내 상장 토큰의 매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인만큼, 대체 자산의 조달 채널이 추가되는 효과가 발생해 증권사가 신규 고객을 유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포트는 특히 STO 밸류체인 내에서 개인투자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키움증권과 두나무 및 람다256과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한화투자증권의 수혜가 두드러 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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