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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27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룸버그 "비트코인, 전일대비 14% 급락...건강한 조정 온 듯"
26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가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4% 급락해 지난 3월 전염병 대유행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며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20%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은 쉼 없이 엄청난 상승랠리를 이어왔다"며 "이번 폭락은 7주간 과도한 상승에 대한 정상적 조정 국면 돌입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피터 쉬프 "비트코인 거품 빠지면 진짜 바보 드러난다"
2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비관론자로 유명한 월스트리트 베테랑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면 진짜 바보가 누군지 드러날 것"이라 밝혔다.
피터 쉬프는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내가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후 비트코인의 거품이 드러나면 누가 바보였는지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라 강조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내년 말까지 18만 달러 가능"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선임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말 비트코인은 뒤에 숫자 0을 추가해 18만 달러(한화 약 1억 9,900만 원)에 육박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크 맥글론 애널리스트는 "올해 비트코인은 앞에서 숫자 1을 붙였지만, 내년엔 뒤에 숫자 0을 추가할 것"이라며 "현재 2만 달러(한화 약 2,211만 원) 선에서 저항을 맞아 조정이 온 것은 꽤나 좋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정 후 가격이 통합돼 장기적 상승곡선을 그려낼 것"이라 덧붙였다.
▶누리엘 루비니 "비트코인, 조작된 불법 카지노와 같아"
26일(현지시간)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이자 비트코인 비평가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비트코인은 조작된 불법 카지노와 같으며, 역대 가장 많이 조작된 자산"이라 비난했다.
누리엘 루비니는 "어제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약 3,000달러(한화 약 331만 원) 가량 폭락했다"며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식탁에서 자신의 이익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본질적 가치가 없으며, 세력에 따라 순수하게 투기, 조작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스택 펀드 "비트코인, 건강한 조정 중...더 큰 랠리 온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인데스 제공사 스택 펀드(Stack Fund)가 "이번 폭락은 비트코인이 상승 궤도에 오르기 전 건강한 조정"이라고 전했다.
스택 펀드는 "7주 연속 상승해 1만 9,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이 과매수 구간에 접어들어 조정국면에 들어갔다"며 "이 조정이 끝나면 행복한 반등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건강한 조정 후 내년 10만 달러 수준까지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가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4% 급락해 지난 3월 전염병 대유행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며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20%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은 쉼 없이 엄청난 상승랠리를 이어왔다"며 "이번 폭락은 7주간 과도한 상승에 대한 정상적 조정 국면 돌입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피터 쉬프 "비트코인 거품 빠지면 진짜 바보 드러난다"
2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비관론자로 유명한 월스트리트 베테랑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면 진짜 바보가 누군지 드러날 것"이라 밝혔다.
피터 쉬프는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내가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후 비트코인의 거품이 드러나면 누가 바보였는지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라 강조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내년 말까지 18만 달러 가능"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선임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말 비트코인은 뒤에 숫자 0을 추가해 18만 달러(한화 약 1억 9,900만 원)에 육박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크 맥글론 애널리스트는 "올해 비트코인은 앞에서 숫자 1을 붙였지만, 내년엔 뒤에 숫자 0을 추가할 것"이라며 "현재 2만 달러(한화 약 2,211만 원) 선에서 저항을 맞아 조정이 온 것은 꽤나 좋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정 후 가격이 통합돼 장기적 상승곡선을 그려낼 것"이라 덧붙였다.
▶누리엘 루비니 "비트코인, 조작된 불법 카지노와 같아"
26일(현지시간)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이자 비트코인 비평가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비트코인은 조작된 불법 카지노와 같으며, 역대 가장 많이 조작된 자산"이라 비난했다.
누리엘 루비니는 "어제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약 3,000달러(한화 약 331만 원) 가량 폭락했다"며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식탁에서 자신의 이익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본질적 가치가 없으며, 세력에 따라 순수하게 투기, 조작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스택 펀드 "비트코인, 건강한 조정 중...더 큰 랠리 온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인데스 제공사 스택 펀드(Stack Fund)가 "이번 폭락은 비트코인이 상승 궤도에 오르기 전 건강한 조정"이라고 전했다.
스택 펀드는 "7주 연속 상승해 1만 9,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이 과매수 구간에 접어들어 조정국면에 들어갔다"며 "이 조정이 끝나면 행복한 반등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건강한 조정 후 내년 10만 달러 수준까지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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