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외신 "中, 몰수 비트코인 판매 통해 시장 공격했으나 실패"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공유하기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가 가상자산 시장 분석가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의 분석을 인용, "중국 정부가 플러스알파이 가상자산 폰지 사기로 몰수한 비트코인(BTC) 판매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을 공격했으나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푸엘은 "중국 당국이 해당 몰수 비트코인을 이미 작년에 판매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거래소 후오비와 오케이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을 판매해 시장을 공격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 외신 보도에 의하면 중국 당국이 플러스알파이 폰지 사기단 검거로 압수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19만 4,474개 외에도 이더리움(ETH) 83만 개, 라이트코인(LTC) 140만 개, 이오스(EOS) 2,700만 개, 대시(DASH) 7만 4,000개, 리플(XRP) 4억 8,700만 개, 도지(DOGE) 60억 개, 비트코인 캐시(BCH) 7만 9,000개, 테더(USDT) 21만 3,000개로 전해진다.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