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사이퍼 캐피털(Cypher Capital)이 1억 달러 규모의 VC 펀드 조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이퍼 캐피털의 회장을 맞고 있는 바이낸스랩스 대표 출신 빌 치엔(Bill Qian)은 아시아 테크 거물들에게 자금 유치를 통해 웹3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앞서 Fenix Games, PeaQ, MetaOne, MintGate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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