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만5000달러 선을 넘어서면 3만달러로 직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게레스 솔로웨이(Gareth Soloway) 베리파이드 인베스팅(Verified Investing) 최고 마켓 전략가는 "200주 이동 평균선이 2만5000달러"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그는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임에도 불구하고 2만5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는 촉매제가 있느냐 여부가 중요하다"며 홍콩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 정책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정황을 언급했다.
이어 "중국 관련 이슈가 새로운 비트코인 구매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다"며 "여전히 시장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지만 3만달러가 탈환되면 문제는 중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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