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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30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포브스 "비트코인 등 상위 5개 가상자산, 조정 마치고 반등 시작"
29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상위 5개 가상자산이 지난주 짧은 조정을 마치고 반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체인링크가(LINK) 약 5%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리플(XRP)은 10% 이상 급등해 장을 주도했다"며 "지난주 조정을 극복하고 다시 상승기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과매수 상태에 있었던 기술 지표들이 해소되면서, 비트코인 등 상위 5개 가상자산 차트가 안정을 되찾은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트론은 디지털 석유"
29일(현지시간) 콘텐츠 거래용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며, 트론은 디지털 석유"라는 말을 전했다.
저스틴 선의 이 트윗은 가상자산 트위터 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ns) 모건 크릭(Morgan Creek) 공동 창립자는 "트론은 디지털 석유가 아니라 디지털 사기"라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내년 역대급 강세 보여줄 듯"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가 "과거 비트코인 차트와 현재의 유사성을 비교했을 때, 비슷한 흐름을 보여준다면 내년 비트코인은 역대급 강세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과거 차트 흐름과의 비교가 미래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지만, 차트 주기상 상당히 신뢰성이 있다"며 "비트코인 초창기인 13년과 현재의 흐름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13년도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내년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역대급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 덧붙였다.
▶창펑 자오 "비트코인이 금 대체할 수 밖에 없어"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CZ)가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 Asia)와의 인터뷰에서 "점차 비트코인이 금의 역할을 대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 CEO는 "비트코인이 여러 측면에서 금과 비교되고 있다"며 "가치 저장의 기능에서 유사성이 있지만, 양도, 판매, 거래,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 대해 예측하고 싶지 않다"며 "내 예상은 그저 낙관적이라고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시노 캐피탈 연구 수석 "비트코인 불확실성, 두려워할 필요 없어"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시노 글로벌 캐피탈(Sino Global Capital) 연구 수석인 더모트 맥그래스(Dermot McGrath)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맥그래스 연구 수석은 "비트코인이 장기적 강세를 보일 것은 기정사실화됐다"라며 "세계 금융계가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의 일부로 인정해 업계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산업의 비전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장기적 투자로 일상적 변동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 덧붙였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상위 5개 가상자산이 지난주 짧은 조정을 마치고 반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체인링크가(LINK) 약 5%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리플(XRP)은 10% 이상 급등해 장을 주도했다"며 "지난주 조정을 극복하고 다시 상승기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과매수 상태에 있었던 기술 지표들이 해소되면서, 비트코인 등 상위 5개 가상자산 차트가 안정을 되찾은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트론은 디지털 석유"
29일(현지시간) 콘텐츠 거래용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며, 트론은 디지털 석유"라는 말을 전했다.
저스틴 선의 이 트윗은 가상자산 트위터 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ns) 모건 크릭(Morgan Creek) 공동 창립자는 "트론은 디지털 석유가 아니라 디지털 사기"라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내년 역대급 강세 보여줄 듯"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가 "과거 비트코인 차트와 현재의 유사성을 비교했을 때, 비슷한 흐름을 보여준다면 내년 비트코인은 역대급 강세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크립토포테이토는 "과거 차트 흐름과의 비교가 미래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지만, 차트 주기상 상당히 신뢰성이 있다"며 "비트코인 초창기인 13년과 현재의 흐름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13년도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내년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역대급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 덧붙였다.
▶창펑 자오 "비트코인이 금 대체할 수 밖에 없어"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CZ)가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 Asia)와의 인터뷰에서 "점차 비트코인이 금의 역할을 대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 CEO는 "비트코인이 여러 측면에서 금과 비교되고 있다"며 "가치 저장의 기능에서 유사성이 있지만, 양도, 판매, 거래,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 대해 예측하고 싶지 않다"며 "내 예상은 그저 낙관적이라고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시노 캐피탈 연구 수석 "비트코인 불확실성, 두려워할 필요 없어"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시노 글로벌 캐피탈(Sino Global Capital) 연구 수석인 더모트 맥그래스(Dermot McGrath)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맥그래스 연구 수석은 "비트코인이 장기적 강세를 보일 것은 기정사실화됐다"라며 "세계 금융계가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의 일부로 인정해 업계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산업의 비전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장기적 투자로 일상적 변동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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