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프로젝트 아치루트는 지난 13일 진행한 '얼리버드 프리민트(Early Bird Free Mint)'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어드벤처 패스 프리민팅(Free-Minting)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진행한 총 2000개의 어드벤처 패스에 대한 프리 민팅은 11분 만에 완료됐다.
아치루트 측은 "강력한 파트너 시스템을 통해 어드벤처 패스가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플레이어에게 배정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패스를 전 세계에서 온 게이머들에게 나눠주고 이벤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된 점에 있어 파트너들에게 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치루트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자산을 구매하거나 거래할 수 있으며 고유한 속성이나 기술을 가진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전략을 통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게임 이면의 기술을 통해 온체인에 저장된 메타데이터가 동시 업데이트 되며, 게이머는 게임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자산 사이의 견고한 유대를 형성할 수 있다.
한편 아치루트의 월간 패스 시스템은 경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이머들의 열정을 더욱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월간 패스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보유하고 있는 패스 유형에 따라 다른 수익을 얻게 된다.
아치루트 최고경영자(CEO)인 조나단 유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us)는 "이번 기회를 빌어 아치루트 게임에 대한 파트너들의 열정에 감사하고 싶다"라며 "우리는 여러분이 즐기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탁월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간 패스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건강한 경제를 만들고 모든 게이머들이 투입한 시간과 노력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프리 민트 이벤트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있는 환상적인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치루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는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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