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애널리스트 톤베이즈 "비트코인, 조정 가능성 충분…'1만 9000달러' 돌파시 추진력 얻을 것"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베테랑 애널리스트 톤베이즈(Tone Vays)가 "비트코인(BTC)을 매수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더 큰 조정이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1만 4000달러(약 1550만원) 수준까지의 조정을 기다리고 있다. 단, 1만 9000달러(약 2104만원)를 돌파한다면 새로운 동력을 얻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만 달러(약 2215만원)을 돌파하는 것과 사실상 비슷한 느낌이다. 횡보하고 있는 구간을 벗어나면 신고가인 3만 달러(약 3322만원)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