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2일 00시]
속보
블루밍비트 뉴스룸
▶금융정보분석원 기획실장 "특금법 시행에도 ICO 금지 입장 유지…블록체인 기술 육성은 힘쓸 것"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 온라인 공청회에서 전요섭 금융정보분석원 기획실장이 "가상자산과 관련된 투기과열,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자산공개)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사실상 금지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은 연구개발 투자 등 지원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순호 두나무 대외협력팀장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 개설 요건 명확히 해야"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 온라인 공청회에서 황순호 두나무 대외협력팀장은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 개설 조건은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수리 여부를 사실상 좌우할 수 있는 법안인만큼 구체적인 요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이 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해 함께 경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실명 확인 개설 여부 판단을 위한 실사 과정에서 영업비밀을 침해할 가능성도 있다. 어떠한 형식이든 가상자산 업계에서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명확히 규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매수 도왔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BTC) 대량 매수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우리의 가상자산 프라임 중개 플랫폼과 OTC 서비스를 통해 4억 2500달러(약 4711억원)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시장에 끼치는 영향도 최소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도가 가상자산 업계의 변곡점이 되기를 바란다. 가상자산으로 자본 배분 전략을 다양화하려는 다양한 기관을 더욱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전무 "비트코인 강세작 이제 시작…기관 유입 더욱 늘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대형 투자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전무가 "비트코인(BTC)의 강세작은 이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투자자의 유입이 이뤄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아직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은 기관이 많으며 이 수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에 힘 입어 비트코인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2.0 제네시스 블록 정식 출시…2022년 최종 완성
1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2.0 제네시스 블록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더리움 2.0은 이번 0단계(페이즈0)를 시작으로 1단계(페이즈1)와 2단계(페이즈2)를 거쳐 오는 2022년 최종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페이즈0 출시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2.0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초당 최대 10만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 온라인 공청회에서 전요섭 금융정보분석원 기획실장이 "가상자산과 관련된 투기과열,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자산공개)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사실상 금지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은 연구개발 투자 등 지원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순호 두나무 대외협력팀장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 개설 요건 명확히 해야"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 온라인 공청회에서 황순호 두나무 대외협력팀장은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 개설 조건은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수리 여부를 사실상 좌우할 수 있는 법안인만큼 구체적인 요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이 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해 함께 경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실명 확인 개설 여부 판단을 위한 실사 과정에서 영업비밀을 침해할 가능성도 있다. 어떠한 형식이든 가상자산 업계에서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명확히 규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매수 도왔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BTC) 대량 매수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우리의 가상자산 프라임 중개 플랫폼과 OTC 서비스를 통해 4억 2500달러(약 4711억원)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시장에 끼치는 영향도 최소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도가 가상자산 업계의 변곡점이 되기를 바란다. 가상자산으로 자본 배분 전략을 다양화하려는 다양한 기관을 더욱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전무 "비트코인 강세작 이제 시작…기관 유입 더욱 늘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대형 투자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전무가 "비트코인(BTC)의 강세작은 이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투자자의 유입이 이뤄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아직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은 기관이 많으며 이 수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에 힘 입어 비트코인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2.0 제네시스 블록 정식 출시…2022년 최종 완성
1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2.0 제네시스 블록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더리움 2.0은 이번 0단계(페이즈0)를 시작으로 1단계(페이즈1)와 2단계(페이즈2)를 거쳐 오는 2022년 최종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페이즈0 출시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2.0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초당 최대 10만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