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 Blcok)에 따르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제공 기업 블록파이(BlockFi)가 내년부터 미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비자 신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카드는 비트코인(BTC) 이용에 1.5%의 균일한 보상을 제공하며 보상으로 얻은 비트코인에는 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블록파이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CEO) 잭 프린스(Zac Prince)는 "우리의 카드는 가상자산 업계의 첫 신용카드"라며 "우리의 카드가 고객들에게 소중한 개인 금융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보상으로 고객이 얻은 비트코인은 리베이트로 취급돼 소득으로 과세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가상자산을 보상 목록에 포함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내년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직불 비자카드 출시를 예고했다.
블록파이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CEO) 잭 프린스(Zac Prince)는 "우리의 카드는 가상자산 업계의 첫 신용카드"라며 "우리의 카드가 고객들에게 소중한 개인 금융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보상으로 고객이 얻은 비트코인은 리베이트로 취급돼 소득으로 과세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가상자산을 보상 목록에 포함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내년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직불 비자카드 출시를 예고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