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SEC가 가상자산 업계 전체에 대해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면서 "가상자산 및 핀테크 기업들이 미국을 떠나고 있으며, 이것은 미국의 혁신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리플과 SEC의 소송은 실제로는 XRP에 관한 것이 아니다"면서 "그것은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 SEC의 공격과 업계의 방어전"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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