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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3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가상자산 전문 투자사 NYDIG, '1650억원' 쏜다…기관투자자 유입으로 영향력 확장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이 가상자산 전문 투자 펀드 결성을 위해 1억 5000만 달러(약 1651억원)를 모집했다.
NYDIG는 이번에 모집한 자금을 기반으로 2개 펀드를 결성했다. 디지털자산 펀드I, II는 각각 5000만 달러(약 550억원), 1억 달러(약 1101억원)의 운용자금을 확보했다.
펀드I은 비트코인(BTC)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펀드II의 주목적 투자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NYDIG는 가상자산에 관심을 가진 기관투자자를 꾸준히 모집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비트코인, 글로벌 자산 발돋움 가능성 충분…금보다 기술적으로 나아"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래리 핑크(Laurence D. Fink)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이 글로벌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으며 달러의 필요성을 절감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진화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금보다 훨씬 더 기술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에 열광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키우는 중요한 신호다. 같은 맥락에서 디지털통화도 전 세계 정부가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사안이다"고 덧붙였다.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내년 30만 달러 터치 가능해…상승 주기 훨씬 길어질 것"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TC)이 1년 안에 30만 달러(약 3억원)에 도달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이 내년 말까지 20만 달러(약 2억원)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던 내용은 보수적인 관점이었다. 현물 시장 공급이 고갈되며 비트코인의 상승 주기가 훨씬 더 깊고 길게 나타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댄 슐만 페이팔 CEO "가상자산 산업, 규제 기관 협력 없이 성공 불가능"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PayPal)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 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규제 기관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준수, 보안 및 위험 관리,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제도) 방안 등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금융시장에 유입될 수 없다. 가상자산 산업계는 이 모든 부분을 제대로 지켜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페이팔은 규제 기관과 손 잡고 이를 위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력한 규제 및 감독은 신뢰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실현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고래 투자자, '1588억'어치 XRP 거래소 이동…창립 멤버도 990만개 매도해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리플(XRP) 고래 투자자들이 1억 4400만 달러(약 1588억원) 상당의 코인을 거래소로 옮겼다.
또한 리플 창립 멤버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최근 990만개 이상의 XRP 코인을 매도했다. 그는 리플을 나가기 전 계약에 따라 보유한 XRP 코인을 정해진 비율만큼 매도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디어는 "리플 판매를 고려하는 고래 투자자가 늘었음을 의미한다.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 위주로 대량의 XRP 코인이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이 가상자산 전문 투자 펀드 결성을 위해 1억 5000만 달러(약 1651억원)를 모집했다.
NYDIG는 이번에 모집한 자금을 기반으로 2개 펀드를 결성했다. 디지털자산 펀드I, II는 각각 5000만 달러(약 550억원), 1억 달러(약 1101억원)의 운용자금을 확보했다.
펀드I은 비트코인(BTC)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펀드II의 주목적 투자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NYDIG는 가상자산에 관심을 가진 기관투자자를 꾸준히 모집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비트코인, 글로벌 자산 발돋움 가능성 충분…금보다 기술적으로 나아"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래리 핑크(Laurence D. Fink)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이 글로벌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으며 달러의 필요성을 절감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진화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금보다 훨씬 더 기술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에 열광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키우는 중요한 신호다. 같은 맥락에서 디지털통화도 전 세계 정부가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사안이다"고 덧붙였다.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내년 30만 달러 터치 가능해…상승 주기 훨씬 길어질 것"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TC)이 1년 안에 30만 달러(약 3억원)에 도달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이 내년 말까지 20만 달러(약 2억원)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던 내용은 보수적인 관점이었다. 현물 시장 공급이 고갈되며 비트코인의 상승 주기가 훨씬 더 깊고 길게 나타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댄 슐만 페이팔 CEO "가상자산 산업, 규제 기관 협력 없이 성공 불가능"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PayPal)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 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규제 기관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준수, 보안 및 위험 관리,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제도) 방안 등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금융시장에 유입될 수 없다. 가상자산 산업계는 이 모든 부분을 제대로 지켜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페이팔은 규제 기관과 손 잡고 이를 위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력한 규제 및 감독은 신뢰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실현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고래 투자자, '1588억'어치 XRP 거래소 이동…창립 멤버도 990만개 매도해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리플(XRP) 고래 투자자들이 1억 4400만 달러(약 1588억원) 상당의 코인을 거래소로 옮겼다.
또한 리플 창립 멤버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최근 990만개 이상의 XRP 코인을 매도했다. 그는 리플을 나가기 전 계약에 따라 보유한 XRP 코인을 정해진 비율만큼 매도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디어는 "리플 판매를 고려하는 고래 투자자가 늘었음을 의미한다.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 위주로 대량의 XRP 코인이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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