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3일 15시]

▶외신 "비트코인, 폴카닷 등 8개 가상자산이 내년 랠리 주도한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폴카닷(DOT) 등 8개 가상자산이 내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페이팔 이슈, 기관 진입 등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외에도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탈중앙화 금융(DeFi)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폴카닷(DOT), 이더리움 2.0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더리움(ETH), 분산형 금융 토큰 연파이낸스(YFI), 옐라(Yella) 네트워크 출범을 앞둔 카르다노(ADA), 리플(XRP), 신세틱스(SNX),  체인링크(LINK) 등 총 8종의 가상자산이 내년 엄청난 성장을 보일 것"이라 덧붙였다.


▶외신 "12월 비트코인 거래량 폭증 가능…심리적, 기술적 한계 뛰어넘어"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12월이 비트코인 랠리에 가장 중요한 달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엠비크립토는 "11월이 엄청난 고점을 기록한 채 마감했다"며 "지난달 비트코인은 심리적, 기술적 한계를 모두 뛰어넘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11월 돌파에 실패했던 마의 2만 달러(한화 약 2,206만 원) 영역을 돌파 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토로 "11월 리플 거래량, 전달 대비 1,151% 급증"

2일(현지시간) 금융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11월 리플(XRP) 거래량이 10월 대비 1,1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토로는 "11월 리플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전달 대비 283%가량 상승해 월봉을 마무리했다"며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거래 활동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지자 투자자들이 리플 등 다른 가상자산에도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는 지극히 논리적인 시장 전개"라고 덧붙였다.


▶외신 "비트코인 다음 주자는 이더리움"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다음 주자를 찾고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코인 데스크는 "최근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기능을 의심받고 있다"며 "흐름은 2.0 업데이트를 앞둔 이더리움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더리움은 상품 기능, 가치 저장 기능 모두 비트코인보다 나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외신 "리플, 가격 통합 중…대규모 상승 랠리 준비한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브리핑(Crypto Briefing)이 "리플(XRP)이 단기간 230% 이상 상승한 뒤 하방 지지점과 통합해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립토 브리핑은 "리플이 0.6 달러(한화 약 659원) 대에 지지선을 마련한 후 최고점인 0.78 달러(한화 약 856원)와 지지점 사이에 새로운 모멘텀을 형성해 상승 랠리를 위한 힘을 모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이 저항선을 돌파하면 고점 대비 40% 이상 추가 상승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