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디파이언스 캐피털(DeFiance Capital)이 1억달러 규모의 리퀴드 토큰 펀드 첫 번째 라운드를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모금액은 5000만달러 미만이다. 디파이언스 캐피탈은 지난해 9월부터 1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펀드를 유치해온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당시 목표 금액의 약 절반이 약정되었으나, 11월 FTX 붕괴 이후 일부 약정이 취소됐다"며 "이후 이번 달 투자 라운드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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