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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 독일 銀, 내년 가상자산 펀드 출시...BTC, ETH, XL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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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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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200년 전통의 독일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Hauck & Aufhäuser) 은행이 내년부터 가상자산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당 펀드 상품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스텔라(XLM) 등의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최소 투자액은 24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선이다.

홀저 세브(Holger Sepp)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 은행장은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상자산이 점점 매력적 투자상품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 은행은 "최근 독일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 회사도 설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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