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일부 비트코인 페어 거래에 대한 수수료 부과 부활이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이코 리서치 책임자는 "앞서 지난해 7월 바이낸스가 일부 비트코인 페어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폐지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50%에서 72%로 성장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바이낸스는 이들 비트코인 페어 거래에 대한 수수료 부과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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