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페이스북 발행 가상자산 디엠(Diem, 구 리브라)은 전통 은행 산업에 위협적 존재"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디엠과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자산 가치가 안정돼있어 `가치저장수단` 역할을 정확히 수행한다"며 "이는 스테이블 코인이 지불 수단으로의 역할 확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특히 페이스북은 월 이용자가 27억 명에 달할 만큼 거대한 잠재 고객망을 확보하고 있다"며 "디엠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3일 미국 하원은 스테이블 코인 발행 전 은행의 승인을 받는 것을 골자로 한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 규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매체는 "디엠과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자산 가치가 안정돼있어 `가치저장수단` 역할을 정확히 수행한다"며 "이는 스테이블 코인이 지불 수단으로의 역할 확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특히 페이스북은 월 이용자가 27억 명에 달할 만큼 거대한 잠재 고객망을 확보하고 있다"며 "디엠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3일 미국 하원은 스테이블 코인 발행 전 은행의 승인을 받는 것을 골자로 한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 규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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