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스위스 증권거래소(SIX)가 텔코스위스콤(Telco Swisscom)과 함께 기관 전문 가상자산 게이트웨이(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거점) 개발사 커스터디짓(Custodigit)의 지분 과반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커스토디짓은 가상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이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개발 중인 게이트웨이는 거래부터 결제, 커스터디, 유통망까지 가상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투자 밸류체인을 지원한다.
스위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지분 인수를 계기로 투자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커스토디짓은 가상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이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개발 중인 게이트웨이는 거래부터 결제, 커스터디, 유통망까지 가상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투자 밸류체인을 지원한다.
스위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지분 인수를 계기로 투자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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