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8.47포인트(0.49%) 하락한 30,069.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19%) 내린 3,691.96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71포인트(0.45%) 상승한 12,519.9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미국 재정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했다. 주요 지수가 최근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등한 가운데, 악화하는 코로나19 상황이 투자 심리를 저해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44% 내렸고, 재료 분야도 0.7% 하락했다. 기술주는 0.26% 올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급등 이후 단기 조정 가능성도 지적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19%) 내린 3,691.96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71포인트(0.45%) 상승한 12,519.9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미국 재정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했다. 주요 지수가 최근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등한 가운데, 악화하는 코로나19 상황이 투자 심리를 저해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44% 내렸고, 재료 분야도 0.7% 하락했다. 기술주는 0.26% 올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급등 이후 단기 조정 가능성도 지적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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