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약 1억950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도난당한 오일러 파이낸스(EUL)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커와의 성공적인 협상 후 회수 가능한 모든 탈취금을 전액 회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공격자가 모든 탈취금을 반환했기 때문에 앞서 오일러 재단이 발표한 100만 달러 규모의 보상 캠페인은 철회된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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