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코인원 전 상장팀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디지털에셋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코인원 전 상장팀장 김씨와 브로커 황씨에 대해 배임수·증재, 상장 대가 세탁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코인원 상장 대가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대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에 대한 영장심사는 오는 4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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