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3D 아티스트 무랏팍, 크립토 예술품 '100만 달러' 수익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터키의 3D 모션 디자이너 무랏팍(Murat Pak)이 가상자산 기반 예술 작품으로 100만 달러(약 11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그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마켓 플레이스인 수퍼레어(SuperRare),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 등에서 269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은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한 NFT 토큰의 형태로 판매됐다.

그는 "크립토아트로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그동안 예상하지 못했던 성과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