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가 첫번째 디지털 운동화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을 곧 출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키는 오는 18일부터 NFT 구매 우선권을 부여하는 '포스터' 에어드랍을 시작한다. 또한 나이키의 웹3 플랫폼인 닷스우시(.SWOOSH) 커뮤니티원들은 내달 10일부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나이키 측은 "각 NFT 홀더들에 3D 파일을 제공하고 더 광범위한 유틸리티를 추가할 계획"이라면서 "우리는 물리적 제품의 장벽과 한계를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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