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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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과정을 개설했다.
18일 이코노믹리뷰에 따르면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과정은 가상자산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해 개설됐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교육일은 다음달 26일이다.
이 과정은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금세탁방지 규정 및 실무지식 습득을 통해 거래 투명성 확보 등 자금세탁방지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유형의 실제 사례연구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일 주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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