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이 수출입 거래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할 수 있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장은 "러시아 내에서 발행된 디지털 자산도 글로벌 가상자산과 동등하게 국경 간 거래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러시아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와 결제는 여전히 금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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