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공직자들의 가상자산 보유 신고 의무화 명령에 서명했다.
매체는 "러시아 공무원들과 공직 후보자들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디지털 증권, 유틸리티 토큰)의 종류와 액수 그리고 구입처를 보고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배우자 및 자녀 모두가 보고 대상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러시아 공무원들과 공직 후보자들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디지털 증권, 유틸리티 토큰)의 종류와 액수 그리고 구입처를 보고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배우자 및 자녀 모두가 보고 대상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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