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클린스파크(Cleanspark Inc.)가 비트코인(BTC) 채굴 업체인 ATL데이터센터를 1940만 달러(약 212억원)에 인수했다.
클린스파크는 ATL데이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비트코인 채굴력을 4배로 늘릴 계획이다. 직접 개발한 에너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총 전력 용량을 확장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클린스파크 관계자는 "채굴을 대량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설비하겠다"고 말했다.
클린스파크는 ATL데이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비트코인 채굴력을 4배로 늘릴 계획이다. 직접 개발한 에너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총 전력 용량을 확장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클린스파크 관계자는 "채굴을 대량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설비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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