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과 PNC파이낸셜서비스그룹 등 대형 은행이 파산 위기에 몰린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JP모건과 PNC 등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퍼스트리퍼블릭 압류에 따라 진행될 인수 절차에 참여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압류 및 매각 절차는 이르면 29~30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퍼스트피퍼블릭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즉각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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