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前 오픈씨 프로덕트 책임자 '내부거래 소송'서 혐의 부인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부거래 혐의로 기소된 전 오픈씨 프로덕트 책임자 나다니엘 채스테인(Nathaniel Chastain)이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어떤 NFT가 기업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지는 내부정보, 기밀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해당 정보를 사용하거나, 공개하면 안 된다는 사내 매뉴얼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픈씨 내부에서는 이런 정보가 애초에 기밀로 다뤄지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기업 홈페이지에 등록되기 전 내부 기밀 정보를 이용해 NFT를 비밀리에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