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만7000달러대로 떨어진 후 2만8000달러 선에서 아슬아슬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지표가 여전히 많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조슈아 프랭크(Joshua Frank) 리서치 플랫폼 더 타이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데스크 TV에 출연해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흥분해 있는 상태이며 위험회피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아직 유동성 부족이 시장의 과제로 남아 있으나 비트코인의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라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은 금과 관련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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