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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기업 고위 간부, 가상자산 경험자 24% 불과…보안·규제 탓 위험성 크다 판단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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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어터하우스쿠퍼(Price Waterhouse Coop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우루과이 내 기업 고위 간부의 24%가 가상자산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에 투자가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한 경영진이 많았다. 응답자의 43%는 가상자산에 다양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주요 근거로는 사이버 보안 및 운영 위험과 규제 환경이 자리잡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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