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산업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예고했다.
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가상자산 채굴 사업이 사회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정부는 가상자산 채굴 기업들이 에너지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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