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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14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 “CBDC, 금융 상품의 교환 방법에 대한 근본적 질문 유도”
드니스 보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는 “다가오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실험이 기술적 잠재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경제 생태계 내 플레이어들에게 금융 상품의 교환 방법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지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파리 블록체인 위크 써밋 2020’에 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하며 “결론적으로 이러한 CBDC실험을 통해 현재 시행중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채택할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CBDC실험들이 현재의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초부터 디지털 유로화와 관련해 청산 및 결제 실험을 시작했으며 이에 대해 "단순한 실험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한 바 있다.
▶오리진파이낸스, 스테이블코인 재출시로 피해액 보상한다…지난달 플래시론 당해 700달러 손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오리진파이낸스(Origin Finance)가 플래시론 공격에 따르면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오리진파이낸스는 플래시론 공격을 당해 700만 달러(약 76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리진프로토콜은 새로운 보안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재출시된 OUSD 스테이블코인을 피해자에게 재지급할 예정이다.
미디어는 "해킹을 당할 경우 프로토콜이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선례가 만들어졌다. 투자자가 자신의 자금을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되면 더욱 안정적인 프로토콜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유명 투자자 릭 에델만 "포트폴리오 내 이더리움 비중 늘렸어…리플도 눈여겨봐야"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투자자 릭 에델만(Ric Edelman)이 "포트폴리오에서 이더리움(ETH)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BTC)만큼이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리플(XRP)을 눈여겨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완전한 솔루션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비트코인을 채굴할 계획이 없다. 수많은 알트코인이 등장한 데는 그만한 기술적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번거로운 채굴 작업을 하기 위해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 "디파이, 아프리카·동남아 타깃 삼아야…발전 가능성 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는 규제가 많은 서구가 아닌 아프리카, 동남아 등을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10년 내로 최고의 경제 환경을 지닌 환경이 될 것이다. 공인인증, 결제, 증권 등의 체계가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아 디파이가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고 설명했다.
▶아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CEO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 엄청난 성과"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비게일 존슨(Abigail Johnson) 피델리티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 커스터디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피델리티는 엄청난 파이프라인을 형성했으며 이를 지켜보는 건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다. 사실 처음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을 도입할 땐 이러한 성과가 나타나리라고 예상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는 가상자산 분야에서 사업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드니스 보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는 “다가오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실험이 기술적 잠재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경제 생태계 내 플레이어들에게 금융 상품의 교환 방법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지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파리 블록체인 위크 써밋 2020’에 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하며 “결론적으로 이러한 CBDC실험을 통해 현재 시행중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채택할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CBDC실험들이 현재의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초부터 디지털 유로화와 관련해 청산 및 결제 실험을 시작했으며 이에 대해 "단순한 실험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한 바 있다.
▶오리진파이낸스, 스테이블코인 재출시로 피해액 보상한다…지난달 플래시론 당해 700달러 손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오리진파이낸스(Origin Finance)가 플래시론 공격에 따르면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오리진파이낸스는 플래시론 공격을 당해 700만 달러(약 76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리진프로토콜은 새로운 보안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재출시된 OUSD 스테이블코인을 피해자에게 재지급할 예정이다.
미디어는 "해킹을 당할 경우 프로토콜이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선례가 만들어졌다. 투자자가 자신의 자금을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되면 더욱 안정적인 프로토콜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유명 투자자 릭 에델만 "포트폴리오 내 이더리움 비중 늘렸어…리플도 눈여겨봐야"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투자자 릭 에델만(Ric Edelman)이 "포트폴리오에서 이더리움(ETH)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BTC)만큼이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리플(XRP)을 눈여겨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완전한 솔루션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비트코인을 채굴할 계획이 없다. 수많은 알트코인이 등장한 데는 그만한 기술적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번거로운 채굴 작업을 하기 위해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 "디파이, 아프리카·동남아 타깃 삼아야…발전 가능성 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는 규제가 많은 서구가 아닌 아프리카, 동남아 등을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10년 내로 최고의 경제 환경을 지닌 환경이 될 것이다. 공인인증, 결제, 증권 등의 체계가 아직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아 디파이가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고 설명했다.
▶아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CEO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 엄청난 성과"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비게일 존슨(Abigail Johnson) 피델리티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 커스터디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피델리티는 엄청난 파이프라인을 형성했으며 이를 지켜보는 건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다. 사실 처음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을 도입할 땐 이러한 성과가 나타나리라고 예상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는 가상자산 분야에서 사업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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