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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14일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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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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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애널리스트 "매스뮤추얼 비트코인 투자는 기관 투자 수요 증가 신호"

14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니콜라우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미국 거대 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의 1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BTC) 투자는 기관의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추가 수요가 존재함을 알리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매스뮤추얼의 비트코인 구매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 외신 "마이너스 금리 채권 사상 최고치...비트코인 가격 상승 촉매 될 것"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가 "마이너스 금리 채권의 규모가 18조 4,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최근 몇 달 동안 기관과 고액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BTC)에 투자 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 고려시 기록적인 글로벌 부채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억만장자 샤마스 팔리하피티야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헤지수단 그 이상"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소셜 캐피탈 최고 경영자(CEO) 샤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비트코인(BTC)은 인플레이션 헤지수단 이상의 자산"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그는 "처음에는 나도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생각했었다"며 "하지만 이제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수단 및 교환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투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한편, 그는 2013년에 100만 BTC를 구매한 것으로 유명하다.


▶ 카르다노(ADA) 하드포크 진행 中...ADA거래 지장 없어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는 카르다노(ADA)의 하드포크가 진행 중이나 ADA거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르다노 블록체인은 특수한 기술력으로 인해 하드포크 도중에도 멈추지 않는다"며 "현재 ADA의 거래는 정상적으로 지속 중"이라 전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 하드포크로 투표 메커니즘을 지원하는 볼테르 거버넌스 기능, 토큰 잠금(Token-Locking) 기능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라며 "16일경 하드포크가 완료될 것"이라 덧붙였다.


▶ 더 블록 "11월 이더리움 옵션 거래 17억 6,000만 달러...사상 최대치"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옵션의 11월 거래량이 17억 6,000만 달러달러(한화 약 1,854억 7,000만 원)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전 최대 규모는 8월로, 10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418억 3,000만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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