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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15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코인베이스 "이더리움 압도적이나 경쟁자 성장세 놀라워…코스모스·폴카닷 대표적"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더리움(ETH)의 최대 경쟁자로 코스모스(ATOM), 폴카닷(DOT)을 꼽았다.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은 개발자와 이용자 규모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 다만 다른 몇몇 프로젝트도 눈여겨볼 만 하다. 성장세가 놀라운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모스와 폴카닷이 경쟁자 중에선 가장 우위를 점하는 듯 보인다. 이외에도 테조스, 알고랜드, 디피니티 등이 무섭게 성장하는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체인링크 오라클 통합…디파이 생태계 지원한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이 체인링크(LINK) 오라클을 지원한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체인링크 오라클과 통합은 자체 블록체인을 통해 실행되므로 별도의 이더리움 네트워크 지원이 필요하진 않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체인링크는 시장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파이 오라클 공급 업체다. 347개 프로젝트가 체인링크 오라클을 활용하고 있다.
▶고래투자자, '1조원' 넘는 비트코인 전송…22분새 두차례 이뤄져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고래투자자 두 명이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다른 지갑으로 옮겼다.
첫번째 비트코인 고래는 4억 7300만 달러(약 5167억원) 상당의 2만 4494 BTC를 옮겼다. 불과 22분이 지나자 또 다른 고래 지갑에서 3만 2352 BTC도 이동했다. 약 6억 2700만 달러(약 6850억원)의 가치를 지닌 엄청난 양이다.
두 전송 사이 시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지갑의 주인이 동일한 개인이나 기관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반적으로 고래투자자는 보안 문제를 의식하거나 물량을 처분하고자 할 시 보유 비트코인을 다른 지갑으로 옮긴다.
▶더 비트코인 스탠다드 저자 사이프딘 앰머스 "금·부동산·채권 수요, 비트코인으로 흡수될 것"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더 비트코인 스탠다드(The Bitcoin Standard)'의 저자 사이프딘 앰머스(Saifedean Ammous)가 "비트코인(BTC)은 금, 부동산, 채권 등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은 본질적으로 자금을 저장할 만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 큰 수익을 내기를 바라고 투자하는 게 아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성장하면 엄청난 수요가 몰릴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비트코인이 유일한 해답이라는 관점은 옳지 않다. 그보다는 비트코인이 더 나은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얼비젼그룹, 트래비스 키멜 사장 임명…가상자산 사업 힘 싣는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리얼비젼그룹(Real Vision Group)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깃프라임(Gitprime) 전 최고경영자(CEO) 트래비스 키멜(Travis Kimmel)을 사장에 임명했다.
이로써 리얼비젼그룹은 전통 금융상품에 더해 가상자산 사업에도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트래비스 키멜은 "사람들은 가상자산의 엄청난 잠재력을 서서히 느끼고 있다. 소매투자자로부터 시작된 혁명 중 하나다.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더리움(ETH)의 최대 경쟁자로 코스모스(ATOM), 폴카닷(DOT)을 꼽았다.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은 개발자와 이용자 규모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 다만 다른 몇몇 프로젝트도 눈여겨볼 만 하다. 성장세가 놀라운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모스와 폴카닷이 경쟁자 중에선 가장 우위를 점하는 듯 보인다. 이외에도 테조스, 알고랜드, 디피니티 등이 무섭게 성장하는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체인링크 오라클 통합…디파이 생태계 지원한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이 체인링크(LINK) 오라클을 지원한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체인링크 오라클과 통합은 자체 블록체인을 통해 실행되므로 별도의 이더리움 네트워크 지원이 필요하진 않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체인링크는 시장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파이 오라클 공급 업체다. 347개 프로젝트가 체인링크 오라클을 활용하고 있다.
▶고래투자자, '1조원' 넘는 비트코인 전송…22분새 두차례 이뤄져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고래투자자 두 명이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다른 지갑으로 옮겼다.
첫번째 비트코인 고래는 4억 7300만 달러(약 5167억원) 상당의 2만 4494 BTC를 옮겼다. 불과 22분이 지나자 또 다른 고래 지갑에서 3만 2352 BTC도 이동했다. 약 6억 2700만 달러(약 6850억원)의 가치를 지닌 엄청난 양이다.
두 전송 사이 시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지갑의 주인이 동일한 개인이나 기관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반적으로 고래투자자는 보안 문제를 의식하거나 물량을 처분하고자 할 시 보유 비트코인을 다른 지갑으로 옮긴다.
▶더 비트코인 스탠다드 저자 사이프딘 앰머스 "금·부동산·채권 수요, 비트코인으로 흡수될 것"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더 비트코인 스탠다드(The Bitcoin Standard)'의 저자 사이프딘 앰머스(Saifedean Ammous)가 "비트코인(BTC)은 금, 부동산, 채권 등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은 본질적으로 자금을 저장할 만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 큰 수익을 내기를 바라고 투자하는 게 아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성장하면 엄청난 수요가 몰릴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비트코인이 유일한 해답이라는 관점은 옳지 않다. 그보다는 비트코인이 더 나은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얼비젼그룹, 트래비스 키멜 사장 임명…가상자산 사업 힘 싣는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리얼비젼그룹(Real Vision Group)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깃프라임(Gitprime) 전 최고경영자(CEO) 트래비스 키멜(Travis Kimmel)을 사장에 임명했다.
이로써 리얼비젼그룹은 전통 금융상품에 더해 가상자산 사업에도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트래비스 키멜은 "사람들은 가상자산의 엄청난 잠재력을 서서히 느끼고 있다. 소매투자자로부터 시작된 혁명 중 하나다.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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