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rnst & Young)가 이더리움(ETH) 기반으로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추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폴 브로디 EY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는 "EY의 ESG 체인은 블록체인이 기업 경계를 넘어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글로벌 생태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적 기능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특정 제품의 생산량에 연결해 토큰화 배출량 인벤토리를 추적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기업은 탈탄소화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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