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주가 스테이블 코인을 보석금으로 지불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했다.
11일 워처그루에 따르면 뉴욕주는 현금, 신용카드, 다양한 채권 등에 이어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 코인까지 보석금 지불 방법에 포함시켰다.
만약 지불한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가 보석금 부과 시점 대비 50% 넘게 하락할 경우 추가 보석금을 요구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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