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 마운트곡스, 회생 계획안 제출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Gox)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 법원에 회생 계획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마운트곡스는 "회생 계획안 초안대로 회생 절차를 진행할지 여부는 도쿄 법원이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7년전 해킹으로 파산한 마운트곡스에 채권자들은 14만 BTC 보상을 요청하고 있다.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2014 년 해킹 이후 총 14 만 BTC의 가치가 2,600 %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그레이스케일, 운용자산 '14조' 달성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신탁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운용자산(AUM) 130억 달러(한화 약 14조 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이에 대해 "기관의 비트코인 매수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JP모건 "향후 비트코인 수요 6,000억 달러 이를것"
15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파이낸스매그넷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세계 최대 투자 은행 JP모건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향후 수요 규모를 6,000억 달러로 예상했다.
JP모건은 "매스뮤추얼처럼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험회사나 연금기금과 같은 기관이 비트코인에 적은 비율의 투자만 할당해도 엄청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JP모건은 "미국, EU, 일본, 영국 등지의 금융 서비스 회사가 최소 1%의 자산을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이라 전망했다.
▶ 가상자산 ATM 기업 "올해 비트코인 ATM 거래량 650% 증가"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가상자산 ATM 기업 코인미(Coinme)의 ATM을 통한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전년 대비 650% 증가했다.
닐 버그키스트(Neil Bergquist) 코인미 최고 경영자(CEO)는 "가상자산 ATM을 통해 슈퍼마켓, 주유소, 편의점 등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며 "5,000대 이상의 가상자산 ATM이 미국 전역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라 전했다.
▶ 업비트 '상장비 루머' 대응…신고 채널 개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비트를 사칭해 가상자산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특혜를 제안하는 등의 사례가 제보 대상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업비트는 수익원이 수수료밖에 없고, 상장비는 받지 않는다"며 "업비트가 상장비를 받는다는 소문이 있어 조만간 제보를 받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제보 내용은 이 대표 책임 아래 철저하고 신속하게 철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Gox)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 법원에 회생 계획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마운트곡스는 "회생 계획안 초안대로 회생 절차를 진행할지 여부는 도쿄 법원이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7년전 해킹으로 파산한 마운트곡스에 채권자들은 14만 BTC 보상을 요청하고 있다.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2014 년 해킹 이후 총 14 만 BTC의 가치가 2,600 %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그레이스케일, 운용자산 '14조' 달성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신탁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운용자산(AUM) 130억 달러(한화 약 14조 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이에 대해 "기관의 비트코인 매수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JP모건 "향후 비트코인 수요 6,000억 달러 이를것"
15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파이낸스매그넷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세계 최대 투자 은행 JP모건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향후 수요 규모를 6,000억 달러로 예상했다.
JP모건은 "매스뮤추얼처럼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험회사나 연금기금과 같은 기관이 비트코인에 적은 비율의 투자만 할당해도 엄청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JP모건은 "미국, EU, 일본, 영국 등지의 금융 서비스 회사가 최소 1%의 자산을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이라 전망했다.
▶ 가상자산 ATM 기업 "올해 비트코인 ATM 거래량 650% 증가"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가상자산 ATM 기업 코인미(Coinme)의 ATM을 통한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전년 대비 650% 증가했다.
닐 버그키스트(Neil Bergquist) 코인미 최고 경영자(CEO)는 "가상자산 ATM을 통해 슈퍼마켓, 주유소, 편의점 등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며 "5,000대 이상의 가상자산 ATM이 미국 전역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라 전했다.
▶ 업비트 '상장비 루머' 대응…신고 채널 개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비트를 사칭해 가상자산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특혜를 제안하는 등의 사례가 제보 대상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업비트는 수익원이 수수료밖에 없고, 상장비는 받지 않는다"며 "업비트가 상장비를 받는다는 소문이 있어 조만간 제보를 받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제보 내용은 이 대표 책임 아래 철저하고 신속하게 철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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