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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16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브래드 갈링하우스 "JP모건 전 임원, 리플 이사회 합류"
15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자신의 트위터와 자사 블로그를 통해 통해 "JP 모건 체이스에서 최고 규제 임원을 맡았던 샌디 오 코너(Sandie O'Connor)가 리플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샌디 오 코너의 넓은 네트워크, 시장의 자본 흐름 및 은행 업무 부문의 능력을 바탕으로 리플이 좀 더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오 코너의 이사회 합류가 리플의 앞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포브스 "바이든 행정부, 가상자산에 엄격한 규제 적용 할 수 있어"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에 엄격한 규제가 적용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포브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 재닛 옐런(Janet Yellen)은 많은 비트코인 거래가 불법적인 일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그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베네수엘라, 이란 등 가상자산을 통해 미국 주도의 금융 세계질서를 위협한다고 간주되는 국가들의 자금 유통을 막기 위해 비트코인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英 루퍼 인베스트먼트 "비트코인에 1,550만 달러 투자"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203억 달러(한화 약 22조 2,183억 원) 규모 자산관리사 루퍼 인베스트먼트(Ruffer Investment Company)가 "자사 다중전략 펀드(Multi Strategics Fund) 보유금 6억 2,000만 달러(한화 약 6,785억 원)의 2.5%인 약 1,550만 달러(한화 약 169억 6,500만 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루퍼 인베스트먼트는 "우리는 세계 주요 통화의 지속적 평가 절하에 대한 가치 보호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외신 "트럼프,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 사면 고려 중"
1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가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이 취임하기 전 다크넷 마약시장 '실크로드(Silk Road)'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의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비스트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가 최근 백악관에서 울브리히트 관련 서류를 검토하며 그의 상황과 탄원을 알게 됐으며, 개인적으로 약간의 동정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기 전에 그를 특별 사면 명단에 넣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울브리히트는 비롯한 트럼프 가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형사 사법 개혁 옹호자들과 그와 마찬가지로 코카인 밀매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한 앨리스 존슨(Alice Johnson)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릴린치 "인기 투자시장 설문조사 발표...비트코인 3위"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소속 금융투자사 메릴린치(Merrill Lynch)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217명의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투자 시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메릴린치는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은 기술주 매수 포지션(52%)을 1위로 꼽았으며, 달러 매도 포지션(18%)이 2위,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15%)을 3위로 꼽았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은 지난달 5%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번 달에는 3배 증가한 15%의 선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15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자신의 트위터와 자사 블로그를 통해 통해 "JP 모건 체이스에서 최고 규제 임원을 맡았던 샌디 오 코너(Sandie O'Connor)가 리플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샌디 오 코너의 넓은 네트워크, 시장의 자본 흐름 및 은행 업무 부문의 능력을 바탕으로 리플이 좀 더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오 코너의 이사회 합류가 리플의 앞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포브스 "바이든 행정부, 가상자산에 엄격한 규제 적용 할 수 있어"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에 엄격한 규제가 적용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포브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 재닛 옐런(Janet Yellen)은 많은 비트코인 거래가 불법적인 일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그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베네수엘라, 이란 등 가상자산을 통해 미국 주도의 금융 세계질서를 위협한다고 간주되는 국가들의 자금 유통을 막기 위해 비트코인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英 루퍼 인베스트먼트 "비트코인에 1,550만 달러 투자"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203억 달러(한화 약 22조 2,183억 원) 규모 자산관리사 루퍼 인베스트먼트(Ruffer Investment Company)가 "자사 다중전략 펀드(Multi Strategics Fund) 보유금 6억 2,000만 달러(한화 약 6,785억 원)의 2.5%인 약 1,550만 달러(한화 약 169억 6,500만 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루퍼 인베스트먼트는 "우리는 세계 주요 통화의 지속적 평가 절하에 대한 가치 보호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외신 "트럼프,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 사면 고려 중"
1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가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이 취임하기 전 다크넷 마약시장 '실크로드(Silk Road)'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의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비스트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가 최근 백악관에서 울브리히트 관련 서류를 검토하며 그의 상황과 탄원을 알게 됐으며, 개인적으로 약간의 동정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기 전에 그를 특별 사면 명단에 넣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울브리히트는 비롯한 트럼프 가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형사 사법 개혁 옹호자들과 그와 마찬가지로 코카인 밀매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한 앨리스 존슨(Alice Johnson)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릴린치 "인기 투자시장 설문조사 발표...비트코인 3위"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소속 금융투자사 메릴린치(Merrill Lynch)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217명의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투자 시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메릴린치는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은 기술주 매수 포지션(52%)을 1위로 꼽았으며, 달러 매도 포지션(18%)이 2위,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15%)을 3위로 꼽았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은 지난달 5%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번 달에는 3배 증가한 15%의 선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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