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의료 당국 및 현지 의약품 제조 기업이 블록체인 기반 위조 의약품 감별 시스템을 도입한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가상자산 기업 팬텀(Fantom)이 제시한 보도자료를 인용, 아프가니스탄 의료 당국이 4개 의약품 제조사의 8만여 개 제품 진위 여부를 추적하기 위해 팬텀의 블록체인 시스템 ‘오페라 블록체인(Opera Blockchain)'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텀 측 자료에 따르면 현지 규제 당국은 2017년 한 해에만 100톤이 넘는 위조품 및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 기준 미달 제품을 적발했다. 팬텀은 자사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물류 조달 과정에서의 의약품 위・변조를 막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가상자산 기업 팬텀(Fantom)이 제시한 보도자료를 인용, 아프가니스탄 의료 당국이 4개 의약품 제조사의 8만여 개 제품 진위 여부를 추적하기 위해 팬텀의 블록체인 시스템 ‘오페라 블록체인(Opera Blockchain)'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텀 측 자료에 따르면 현지 규제 당국은 2017년 한 해에만 100톤이 넘는 위조품 및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 기준 미달 제품을 적발했다. 팬텀은 자사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물류 조달 과정에서의 의약품 위・변조를 막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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