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스테이킹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우민규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 증가는 밸리데이터(검증자)들이 이더리움 2.0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앞서 이더리움은 지난해 9월 '더 머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작업 증명(POW)에서 지분 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으로 전환한 바 있다.
그는 "지분 증명은 작업 증명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며 밸리데이터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줄임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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