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은행 UBS는 최근 금값이 2000달러 이상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매수기회와 곧 가격 복귀를 예상한다고 19일 밝혔다.
UBS 고든팀은 "9월 말까지 온스당 2,050달러, 연말까지 2,100달러, 2024년 3월 말까지 2,200달러, 2024년 6월 새로운 목표인 2,250달러 등 예측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UBS는 1분기 세계 금 이사회 자료를 바탕으로 지정학적 위험과 다양화 욕구에 힘입어 중앙은행들이 올해 약 700톤의 금을 매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0년 평균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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