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해 챕터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던 구조조정 계획안은 아직 법원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발표했다.
앞서 블록파이는 지난 13일 구조조정 계획안을 공개했으나, 법원은 이러한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단으로 게시 및 배포됐다며 블록파이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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